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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만사] 가자지구 실향민 "일곱 번째 피난 떠납니다" / YTN

2024-01-23 0 Dailymotion

-가자지구 - 이스라엘 국경 (2024. 1. 21) <br /> <br />-국경지대에 재배치된 이스라엘군 탱크와 군용 차량 <br /> <br />-곧바로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공격 <br /> <br />-국제사회의 휴전 촉구에도 공세를 멈추지 않는 이스라엘군 <br /> <br />-하마스 색출한다며 병원, 대학교 건물 등 공격 <br /> <br />-칸 유니스의 피난민들 <br /> <br />-다시 떠나야 하는 피난길 <br /> <br />-마리암 아부 할렙 / 팔레스타인 난민 <br /> <br />"이번이 일곱 번째 피난입니다. 더 늘어날 수도 있겠죠. 고문입니다. 고문, 고문..." <br /> <br />-모하마드 아부 할렙 / 팔레스타인 난민 <br /> <br />"우리는 대학에 머물고 있었는데 어두워지자 사방에서 포격과 공습이 시작됐습니다." <br /> <br />-아부 자메아 / 팔레스타인 난민 <br /> <br />"대학교에 난민 약 7,000명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떠났습니다.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습니다. 포탄과 총탄이 쏟아지는 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쳤어요." <br /> <br />-능숙하게 짐 싸는 걸 거들고 있는 어린이 <br /> <br />-이 어린이도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... <br /> <br />-아흐마드 아부-샤위쉬 / 팔레스타인 난민 <br /> <br />"포격 때문에 대학교에서 못 빠져나올 뻔했습니다. 대학교 정문에 탱크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. 매일 아이들이 죽는 것을 봅니다. 매일 친구들이 죽어요. 어젯밤 알 아크사 대학에서 친구들이 많이 죽었어요." <br /> <br />-죽음의 공포에 짐은 쌌지만 <br /> <br />-더 이상 갈 곳도 없는 가자지구의 난민들 <br /> <br /> <br />#가자지구_실향민_"일곱_번째_피난_떠납니다"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12317522990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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